드문사람

분류없음 2018.08.09 12:32



나는 드문 사람에 속하나봅니다.




그런데, 저희 직원 여러분 모두.

100% 가, 이 드문경우에 속하는.

묘한 상황입니다.





마케팅업무는.
잘 쉬어야, 쉼 속에서 머리가 굴러가야.
그 구르는 머리가 회사에 대한 관심속에
꽃 피워야 한다.
그것이 가성비고, 성과다.

바쁜 마케팅팀은,
일을 잘 하지 못하고.
일을 할 뿐 이다.
가끔은, 해 낼 뿐 이다.

마케팅팀은 야근을 기본으로 삼을 필요가 없다.

구글과 애플이. 사내복지와 워라벨을 목놓아 알리며
인재를 뽑아 사용하는것은
그것을 충분히 알 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기업 마케팅팀 담당자가,
불의의 사고로, 119 구급차 안에서 남긴 유언이
"김대리, 오늘 파일은 유부장에게 넘겨". 였다.








저희의 부족함을 채워줄
인재를 기다리는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이러한 추천인재가 있다는 메일이 종종 오는데.







인크루트의 인재추천에는
이씨는 조씨가 되고,
신씨도 조씨가 되었다.


특히, 3번째열의 신씨는
경력 0년 0개월에서, 다음달 14년 0개월로
2달만에 경력이 14년치가 쌓이면서
성을 갈아버렸다.

좋은 인재를 기다리는것은 누구나 원하는것인데.
그 마음에 조금 불편함이 생겼다.